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최근 의장실에서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김덕현 의원과 김두수 공인회계사, 김윤 세무사, 심준용 교수, 김광선 전 행정지원과장 등 5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오는 6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한달간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금고의 결산 등에 대해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여부와 집행과정에서 낭비요인은 없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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