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연천 지역구 신설 이후 첫 재선 국회의원
“주민들께 약속드린 911공약 이행을 위해 초심 그대로 더 악착같이 일할 것”
“주민들께 약속드린 911공약 이행을 위해 초심 그대로 더 악착같이 일할 것”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지난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자는 투표가 마무리된 이날 저녁 6시부터 싱글벙글 캠프에 모인 선거대책본부 관계자 및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방송을 시청했다.
김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당선의 기쁨도 잠시 막중한 책임감을 먼저 느끼게 된다. 동두천·연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선거기간 동안 주민여러분들께 약속드렸던 91개 일하는 공약 911선거 공약들을 빠른 시간내에 지킬 수 있도록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두천·연천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중단없는 지역발전으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당선자는 “동두천·연천 발전을 위해 출마하신 더불어민주당 서동욱 후보와 지지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동두천연천을 위한 마음은 같았던만큼 여야를 떠나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은 적극 수렴해 수용할 부분은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이욱균기자
leew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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