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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 경기도의원 “치매예방은 사회전체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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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 경기도의원 “치매예방은 사회전체의 책임”
  • 한영민기자
  • 승인 2020.05.14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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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치매 예방사업 정담회 개최
최종현 경기도의원은 보건복지위원실에서 ‘노인치매진단 및 예방사업’ 정담회를 가졌다.
최종현 경기도의원은 보건복지위원실에서 ‘노인치매진단 및 예방사업’ 정담회를 가졌다.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더민주·비례)은 13일 보건복지위원실에서 ‘노인치매진단 및 예방사업’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사회성과 보상사업’의 도입 필요성에 대한 참석자들의 공감과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최 의원은 “고령사회를 맞아 치매는 당사자와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책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실에서 민간영역의 성공적인 사업경험이 공공영역과 결합되면 치매예방 사업의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수 있다”며 “노인 복지 향상과 건강한 경기도를 위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 권정선 의원은 “치매 예방 사업은 다양한 주체들의 노력과 참여가 모여질 때 사업의 효과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무엇보다 치매는 사후적 치료와 관리보다 사전 예방 사업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애형 의원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간담회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민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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