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도시관리공단(본부장 박병동)은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 됨에 따라 공단임직원 300명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재시행 하기로 결정했다.
공단은 재택근무 재시행과 함께 띄어 앉기 근무도 동시 시행한다. 사회에서 진행되는‘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의 일종으로 사업장 내에서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방안이다.
앞으로 공단은 재택근무제도 재시행을 계기로 언컨택트 시대에 발맞춘 행정시스템 도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관계자는 “재택근무제도 재시행, pc영상회의 시스템 도입, 온라인 교육 활성화 등 모든 분야에 비대면 서비스 플랫폼을 도입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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