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별·부서별·편의시설 등
안내책자 제작·비치
안내책자 제작·비치
경기 이천시를 방문하는 민원인은 하루 1000여 명이고 특히 종합민원실은 하루 평균 500여 명 가량이다.
민원인들에게 시청은 방문부터 어렵고 낯선 곳으로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좀더 편안하게 일처리를 할 수 있도록 ‘이천시청 100% 활용하기’를 제작해 민원안내데스크에 비치했다고 9일 밝혔다.
그 내용은 ‘층별안내, 부서별 주요 민원 알아보기, 기타부서와 외부시설 활용하기, 각종 편의시설이 어디에 있는지, 그 외 숨은 장소 알아보기’의 카테고리로 제작했고 시청 외부에 있는 시설에서 볼일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위치와 업무를 소개해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했다.
시는 그 외에 이천시 민원사무 전반을 어떻게 처리하는 확인할 수 있도록 ‘민원사무편람’뿐만 아니라 ‘종합민원실 업무메뉴얼’을 시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홍보코너’를 종합민원실에 설치해 민원인에게 게시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작지만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개선해서 시민들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소해 국민행복민원실 구현에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천/ 지원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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