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사업 90명 선발
19일까지 방문접수
19일까지 방문접수
강원 철원군은 코로나19 극복과 군민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긴급 공공 근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극복 공공근로사업’은 코로나19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가 입국하지 못하는 등 관내 영농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 있어 ‘농촌인력 지원 공공근로사업’으로 1차 사업을 추진한바 지원자 등 참여자가 없어 2차로 ‘일자리 확대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자리 확대 공공근로사업’은 전액 도비(100%)사업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35개 사업 90명이며 현재 군에 주민등록 주소지가 돼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 이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경기 침체 및 민간부문 고용부족에 따라 군민을 위한 일자리 확대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jmb123@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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