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가 27일 충남도에서 식품안전관리 역량강화 및 식품위생 수준향상을 위한 식품안전관리사업 평가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합동단속 참여일수, 식품 수거 목표달성률 및 입력률, 이물 원인조사 비율 및 혼입원인 규명률 등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분야에선 계룡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식품안전관리 및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분야에서 민간인 표창 2개를 포함해 총 4개의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식품위생감시원 교육과정 이수율,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업소 점검률 및 적발률, 합동단속 참여일수, 특별관리대상 식품 등 수거목표 달성률 및 입력률, 이물 원인조사 비율 및 혼입원인 규명률 등 4개영역 13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전국매일신문] 계룡/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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