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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24시간 신청 가능한 ‘예약상담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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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24시간 신청 가능한 ‘예약상담제’ 실시
  • 한영민기자
  • 승인 2020.08.31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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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민우, 이하 경기신보)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새로운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신보는 1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영업점에서 보증상담을 받을 수 있는 ‘예약상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예약상담제는 상담 대기고객을 줄여 코로나19 확산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영업중 자리를 비우기 힘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효율적 시간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불황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으며 경영에 어려움이 처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기신보 상담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고객들의 대기고객 없는 ‘안전한 상담’과 대기시간 없는 ‘편리한 상담’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예약시간 내 집중상담을 통한 전문적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으며 예약상담제로 고객들의 상담수요를 예측·관리해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상담 및 심사업무의 효율화가 이뤄질 것으로 분석했다.

예약상담제 신청방법은 경기신보 홈페이지(www.gcgf.or.kr)에 접속해  메인화면에 있는 ‘예약상담 신청’을 클릭하면 24시간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경우 로그인이나 인증절차 없이 기본정보와 비밀번호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문항을 통해 간단하게 보증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신보 콜센터(☏1577-5900)를 통해 유선으로 간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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