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대상(대표이사 명형섭)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구 직원들과 결연을 맺은 1350가구에 청정원 선물꾸러미 1350개(40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한편 구는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삼육재단, 대상주식회사 등) ▲정서지원(동문장애인복지관) ▲의료지원(삼육병원, 경희의료원 등) ▲교육지원(SDA삼육외국어학원, 동대문구보습교육협의회 등)을 위해 유수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