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활성화에 도의회도 최선”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민주·수원7)이 최근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경기지회 최명옥 회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정담회를 가졌다.
장 의장은 이날 수해 이재민에게 성금을 전달키로 한 연합회를 격려하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의회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과 이은주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민주·화성6), 김인순 의원(민주·화성1)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권석필 센터장 등도 참석했다.
장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고통받은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아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경제를 되살릴 수 있도록 도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합회는 수해성금 700만 원을 도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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