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28일 소설가 이외수씨를 초빙해 2016년 성남행복아카데미 2강 강연을 열기로 했다.
이날 이외수씨는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이란 자신의 저서와 같은 주제로 이날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강연을 한다.
이날 강연은 2014년 10월 위암판정으로 쓰러졌지만 8차례 항암치료를 받고 다시 일어선 이씨의 삶에 대해 긍정하고 낙관적으로 살아가는 법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강의를 들으려는 시민은 당일 오후 성남시청 1층 온누리실(600석)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가급적 대중교통이용을 권한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