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10개 안건 심의
경기 동두천시의회 제300회 제2차 정례회가 1일부터 21일까지 21일 간의 일정으로 개회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 검토와 2021년도 예산안 심사 및 의결할 예정이다.
1일에는 집행부에서 발의한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사항과 도시재생과에서 발의한 ‘2035년 동두천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박인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성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10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심사한다.
정문영 의장은 “2021년도 예산안 심사 등 각종 시정 현안문제와 직결된 안건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주요 시책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이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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