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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서피비치 '2020 한국 관광의 별'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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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서피비치 '2020 한국 관광의 별' 본상 수상
  • 양양/ 박명기기자
  • 승인 2020.12.21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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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서피비치가 ‘2020 한국 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양양 서피비치 전경 [양양군 제공]
강원 양양 서피비치가 ‘2020 한국 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양양 서피비치 전경 [양양군 제공]

강원 양양 서피비치가 ‘2020 한국 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2020년 한국 관광의 별’ 수상지역으로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매력을 창출한 관광지로 '양양 서피비치'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양 서피비치’는 2015년부터 서핑 전용해변을 표방하며 사업을 시작한 후, 2017년 이후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 등 대형 이벤트를 연이어 개최하면서 젊은이들에게 뜨거운 해변 명소로 급부상했다.

특히 양양 서피비치는 ‘바다를 즐기는 이국적인 프라이빗 비치’라 불리며, 연간 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고 각종 SNS상에 매일 1000건이 넘는 인증샷이 올라오는 양양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양양 서피비치 박준규 대표는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양양군과 군부대, 지역주민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과 상생하며 사계절 매력적인 관광지가 되도록 더욱 힘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양양/ 박명기기자
parksh_M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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