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은 전남도 주관 종합평가에서 일자리 창출과 투자 유치 2개 분야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투자 유치 최우수상과 일자리 창출 장려상을 수상, 기관 표창과 함께 17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군은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는 현재 47%의 분양률을 달성해 50%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올해에는 11개 기업이 착공했다.
고용 부문에서는 공공일자리사업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19억 원을 투입 1085명의 고용 창출을 이뤄 냈다.
정종순 군수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장흥/ 김금옥기자
ko_ki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