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장(서장 박세석)은, 설 명절을 맞이해 내달 10일까지 특별방범활동을 실시 한다.
관내 금융기관, 편의점, 고가품 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범죄취약요 소를 사전에 점검, 점검 결과를 분석하여 취약요소별 집중 관리한다.
지난 25일부터 관내 편의점․금은방․주유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260개소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업주 및 종업원에 대한 신고요 령 및 여직원 단독 근무 금지, CCTV 점검․무다이얼링 시스템 등 자위 방범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또한 SMS 활용 예방 및 사건 발생시 전파 요령 홍보활동을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 시책을 적극 추진하였다.
주민대상‘찾아가는 치안간담회’를 실시해 범죄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세석 논산경찰서장은 “설 특별방범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치안 만족도 향상과 편안한 설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며“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꾸준히 펼쳐 안전한 논산·계룡시를 만들것”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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