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개발사업 조기 추진 박차
경북도는 올해 지역개발사업으로 4개 분야 58개 사업 7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지역개발사업으로는 지역개발 격차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성장촉진지역 16개 시군에 ▲지역개발사업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등 이다.
도는 성장촉진지역 및 거점지역의 지역별 잠재력과 특화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지역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추진전략에 따른 개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중앙부처 예산 건의와 지역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지역개발사업 조기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동엽 도 건설도시국장은“중앙부처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경상북도 지역개발사업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지역별 잠재력과 특화자원을 활용, 성장촉진지역거점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주민 소득 증대로 골고루 잘사는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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