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중앙연구소가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에 1억원을 쾌척했다.
이날 김범성 ㈜KCC 중앙연구소장과 윤재업 상무는 백군기 시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김 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KCC 중앙연구소 임직원에 진심으로 고맙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KCC 중앙연구소는 지난 2015년 이후 7년간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왔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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