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올해부터 관내 공동이용 시설에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하고 안전한 실내 환경조성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미끄럼방지매트 사업은 관내 읍·면 마을회관과 경로당의 실내 화장실을 대상으로 바닥면 크기에 따라 맞춤 시공이 가능한 조립식 매트로 환경호르몬 및 중금속 무검출 제품이며, 관내 모든 대상시설에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 관계자는 “기존 생활불편 민원서비스 제공에 이어 올해는 미끄럼방지매트 설치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yjyou@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