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올인룸'(All-in-Room) 평면을 비롯해 주방에 대형 창을 설치한 '다이닝룸' 등 평면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가 개발한 '올인룸' 평면은 전용면적 84㎡ 주거공간에 업무공간과 학습공간을 두고 청정 안심 현관과 힐링 발코니 등 4가지 특화공간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관 앞에 세면대와 세탁공간으로 연결되는 통로를 설치했으며 힐링 발코니에는 기존보다 넓은 발코니 면적을 확보해 실내 거주 시간이 늘어난 가족들이 휴식공간이나 화단 등 녹색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다이닝룸은 대형 창을 설치해 주방을 단순한 요리 준비 및 식사 공간에서 가족들이 다과와 티타임을 즐기며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주거상품 지속적으로 개발해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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