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송기정)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상품권을 전달하고 시설 환경정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고흥지사 희망나누미 봉사대원은 노인요양시설인 포두면 믿음의집(대표 김용휴)와 포두면 류모(78)어르신 등 3가구를 방문해 지역 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 격려하고 주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어촌공사 송기정 고흥지사장은 “2016년 공사 시회공헌활동 프로그램에 따라 행복충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삶의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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