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의장 김일영)가 지난 5일 새해 첫 의장단 회의를 열고, 구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의정을 위해 한층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일영 의장, 진선아 부의장, 양순임 운영위원장, 안향자 보건복지위원장, 임현주 도시건설위원장, 김세운 행정기획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 개정과 관련된 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2021년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의원 교육연수 계획 등의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제280회 임시회 개회를 위해 주요 내용을 검토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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