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과 과장들도 동참 보훈시책에 대한 보훈단체의 이해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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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문태선)은 1월 25일 강북구 보훈단체를 시작으로 성북구 보훈단체, 중랑구 보훈단체를 순회하며 '2016년 보훈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청장과 각과의 과장들이 직접 보훈회관을 방문해 2016년 주요보훈정책과 달라지는 보훈제도 등에 대해 소개하고,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태선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회원들의 명예선양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보훈단체장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책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보훈시책 설명회는 종로 노원 동대문 도봉구 보훈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4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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