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선수와 인플루언서들이 나라사랑 전달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이 최근 보훈 유튜브 ‘국대가 간다’를 개설하고 청사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 ㈜포티움 엄성흠 대표(前 국가대표 코치), 두드림 스포츠재단 안국희 회장, 대한킥복싱협회 김종민 회장 등과 국가대표 남현희(펜싱), 한민수(아이스하키), 이옥성(복싱), 이태현(씨름), 최정윤(피겨) 최재덕(보디빌더) 선수 등이 참석했다.
국대가 간다 유튜브는 현정화, 김택수 등 전 국가대표 선수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출현해 나라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스토리를 소개한다.
프로그램은 ‘영웅을 위한 최고의 하루’, ‘패럴림픽 메달리스트와 국가유공자와의 만남’, ‘숨은 전적지 및 독립운동 사적지 찾기’, ‘역사 속 보훈 한 컷’ 등이 있다.
이성춘 보훈청장은 “‘국대가 간다’ 유튜브는 국민들에게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영상은 내달 1일부터 업로드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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