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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 건설현장 안전관리 직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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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 건설현장 안전관리 직접 나섰다
  • 정은모기자
  • 승인 2021.03.17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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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 발로뛰는 현장경영 앞장
중대재해 ZERO 달성…공단 전사적 역량 집중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지역별 철도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직접 나섰다. [공단 제공]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지역별 철도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직접 나섰다.

공단은 17일 취임 초부터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보인 김 이사장이 최근 경전선 보성-임성리 현장에 이어 부전-마산 복선전철 현장을 방문해 공정현황을 살피고, 근로자들의 안전장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현장근로자 생명보호가 최우선임을 강조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특단의 안전조치를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공단은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CEO를 중심으로 임직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본 안전수칙 이행, 위험작업 상시위험성평가 시행 등 연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수립하고 557개 철도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관련수칙 이행여부 등을 지도 감독할 계획이다.  

또한 체계적인 안전경영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 현장근로   자의 생명보호를 위해 올해 KOSHA-MS까지 인증받아 더 나은 안전보건 환경을 조성한다.
 

[전국매일신문]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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