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돌봄 종사자 권익신장 노력 등 공로 인정
서울 강동구의회 한경혜 의원(행정복지부위원장)은 최근 강동구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협회장 이재영)로부터 어르신 돌봄 종사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한 의원은 재가장기요양기관장들과 요양보호사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어르신 돌봄 현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문제 발생 시 해결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 8월 관내 장기요양기관장들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온라인 비대면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 돌봄 현장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향후 대책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 의원은 “코로나19로 사람 만나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종사자분들께 오히려 제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어르신을 정성으로 돌보는 종사자분들이 계시기에 이 어려운 시기를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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