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강원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3일 집무실에서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를 주제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교육장은 “3월 신학기를 맞아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종 철원군수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새들유치원 김미옥 원장, 용정초등학교 윤상구 교장, 김화공업고등학교 한세훈 교장을 지목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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