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교육지원청은 전날 순천선비문화체험학습관과 순천향교에서 순천남산초교 3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순천인 성장 프로젝트의 하나인 생활 예절교육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예절교육은 관내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올바른 인사법, 공수법, 한복입기 체험, 바른 몸가짐, 다도체험 등을 13∼14명씩으로 나누어 진행, 방역에 신경을 쓰며 진행됐다.
이용덕 순천교육장은 “순천의 학생들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순천인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순천을 사랑하는 학생으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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