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한국관광대·안전총괄과와 공동추진
비대면 정신건강선별검사…고위험군 심층면담·치료
비대면 정신건강선별검사…고위험군 심층면담·치료
경기 이천시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한국관광대학교, 시 안전총괄과와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청년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조기발견 사업으로 모바일을 활용한 비대면 정신건강선별검사를 실시해 스크리닝 및 발굴을 통해 1차 선별, 2차 간이정신진단검사를 진행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심층면담 및 치료연계를 실시한다.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료가 필요한 경우 청년 마인드케어를 통한 외래치료비 지원이 가능하다.
청년 마인드케어는 만19세~34세인 경기도민이며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질병코드 F20~29 또는 F30~39로 진료받은자, 정신건강의학과 초진년도 5년(2017년~2021년)이내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인당 연간 최대 36만원 한도로 지원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이천/ 지원배기자
wonB4585@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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