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간담회 개최
인프라·교통·안전·교육 등 네가지 분야 의견 개진
인프라·교통·안전·교육 등 네가지 분야 의견 개진
이미경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장(더민주·영통2·3,망포1·2동)은 전날 지역현안 문제 파악과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위원장을 비롯한 이희승·이병숙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간담회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지역현안 해결의 물꼬를 틀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참여자들은 지역현안 문제로 크게 인프라, 교통, 안전, 교육 등 네 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했다.
이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지적된 현안 문제에 대한 답변을 하나하나 챙겼고 “이러한 문제들은 보건복지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시 등 여러 관계기관들과 얽혀있는 문제들도 있으니 단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부터 우선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중장기적인 문제들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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