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는 이용균 의장이 최근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의장은 코로나19 지속되는 상황에서 직접 현장을 누비며 주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이다.
또한 제8대 전반기 운영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상권 활성화 및 특화거리 지원 조례’ 등 40여건의 조례와 건의안을 발의했고 의원연구단체 ‘미래세대를 위한 연구모임’ 등에서 활동했다.
이 의장은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이어온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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