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 임시오 보건복지위원장은 최근 천주교 서울대교구태릉성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2일 노원구의회에 따르면 태릉성당은 임 의원이 평소 구석구석 현장을 찾아다니며 주민 불편사항을 세심히 살펴 고충을 해결해왔고 최근 태릉성당 주변에 화단을 조성하는 등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임 위원장은 제8대 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조례 대표발의 10건, 5분발언 19회, 구정질문 6회 등을 했다. 경춘선 폐선부지 공원조성,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고, 사각지대 없는 복지 노원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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