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수계 수질‧수생태계 보전…위원 100여명 참여
대전NGO지원센터에서 금강수계 수질‧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제15차 금강유역환 경포럼이 6일 열린다.
5일 금강유역청에 따르면 금강유역환경포럼은 금강유역환경회의, 금강유역환경청, 학계전문가 등 약 100여명 위원을 기본구성으로 금강권역 물관리기관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이날 포럼에서는 하천관리 일원화 준비 등 금강유역의 통합물관리 추진현황 및 금강유역 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하천관리 방향과 민‧관 협력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된다.
금강유역환경포럼 공동대표의 개회사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하천관리일원화 추진상 황 및 향후계획, 우리 강 자연성 회복구상에 따른 하천관리일원화 방향성과 기대, 하천 유역 수자원관리계획 추진현황 및 하천법 개정현황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금강대권역 유역별 대표 환경단체와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을 중심으로 금강유역환경청의 하천관리 일원화 등 통합물관리 방안 관련 지정토론이 진행한다.
이어 발표 및 지정토론에 대한 포럼 참석자의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뒤 행사가 마무리 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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