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신관 근무 공무원 3명도 확진
직원 2100여명 전수검사 실시
직원 2100여명 전수검사 실시
최근 인천 미추홀구 소재 인주초등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데 이어 다른 초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긴장하고 있다.
1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부평구 한 초등학교에서 이날 오전 현재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했으며 학생, 교직원, 가족 등 2500명가량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인주초교 관련해서는 학생 1명과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이날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 62명이 됐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