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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들과 소통 ‘광양청춘다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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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들과 소통 ‘광양청춘다방’ 성료
  •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 승인 2021.07.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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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거정책 놓고 자유롭게 토론 진행
최근 성료한 광양청춘다방. [광양시 제공]
최근 성료한 광양청춘다방. [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는 최근 광양 청년들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광양청춘다방’ 행사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양청춘다방’은 광양시 청년정책협의체 주거분과에서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사업으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과 참가자 공개모집을 통해 30여 명의 청년이 참석했다.

광양청년꿈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조선미 시 전략정책실장이 직접 주거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청년들과 자유롭게 토론했다.

청년 창업가인 여수 돌문어상회 황선호 대표, 청년 활동가인 부산 청년문화로 협동조합 김형권 이사를 초청,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광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버스킹팀 라별, 문라이트의 초청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북돋웠다.

조선미 시 전략정책실장은 “현장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청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광양 청년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다양한 청년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 위촉한 광양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교육 등 5개 분과에서 45명의 청년이 활동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kkkyb00@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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