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교사, 현직교사 모두 대상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서울서부지부 건강검진센터 등 16개 전국 센터가 예비교사와 현직교사를 대상으로 교사자격취득용 검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체결한 교사자격취득 예정자의 건강검진체계 마련을 위한‘교육부-한국건강관리협회’업무협약에 따라 시행된 것이다. 지난해 12월 신설된 유아교육법의 시행령에 따라 수검 대상자는 국가건강검진과 연계해 진행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전국 주요 시·도에 16개의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하며 국가건강검진, 암검진, 종합건강검진, 채용검사 및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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