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코로나19 확진자 5일만에 다시 1700명대
상태바
코로나19 확진자 5일만에 다시 1700명대
  • 김윤미기자
  • 승인 2021.08.04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 0시 기준 1725명...비수도권 600명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만에 다시 1700명대를 나타냈다. 사진은 야탑 임시선별진료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만에 다시 1700명대를 나타냈다. 사진은 야탑 임시선별진료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만에 다시 1700명대를 나타냈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525명 증가한 1725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가 600명대를 나타내며 4차 대유행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를 앞두고 오는 6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으로 번지면서 전국화하는 양상이다.

1주간 하루 평균 1501명꼴로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은 1444명에 달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664명, 해외유입이 6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79명, 경기 474명, 인천 83명 등 수도권이 총 1036명(62.3%)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113명, 부산 108명, 대구 75명, 대전 59명, 충남 52명, 경북 46명, 충북 45명, 전북 33명, 제주 23명, 강원 22명, 광주·전남 각 15명, 울산 14명, 세종 8명 총 628명(37.7%)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