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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건협동부 “건강검진으로 웰니스 여름휴가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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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건협동부 “건강검진으로 웰니스 여름휴가 보내자”
  • 홍상수기자
  • 승인 2021.08.04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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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성수기인 연말 피해 검진 권장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박정범 원장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박정범 원장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제공]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1300~1800명대를 웃돌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더불어 여름휴가 최대한 연기하기, 장거리 여행·이동자제 등을 권장하고 있다.  

이에 웰빙(well-being)‧행복(happiness)‧건강(fitness)의 합성어인 웰니스(wellnes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여행, 해수욕장 등에서 벗어나 한적한 장소, 홀로 여행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박정범 원장은 “4차 유행에 접어든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나라 확진자 수가 19만 여명에 달하고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기저질환이 있을 시 코로나19의 중증도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생활방역 준수와 함께 건강검진을 통한 개개인의 건강증진활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지속돼 검진기관 내원이 망설여질 수 있지만 건강검진 성수기인 연말을 피해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한 의료기관에서 여유롭게 검진을 받는 것도 안전하게 검진받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공단건강검진(일반건강검진, 암검진 등), 종합건강검진, 맞춤형건강검진,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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