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바쁜 일상 때문에 건강검진을 못 받은 시민을 위한 오는 29일 일요검진을 실시한다.
12일 건협에 따르면 해당 검진은 ▲2021년도 종합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이다.
검진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12시까지며, 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8시간 이상의 공복을 유지해야 한다.
부득이 지난해 건강검진을 받지 못했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미수검자 등록을 하면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을 원할 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편리하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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