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 이하 재단)는 오는 19일 저녁 7시 강남씨어터에서 ‘제908회 목요예술무대 : 디스 이즈 잇’을 공연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스 이즈 잇’은 3D 레이져쇼, 스트릿댄스, LED라이트 등 공연명과 동명의 공연단체가 준비한 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돼 융복합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2016년 KOPIS공연예술통합전산망 뮤지컬 부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작품성과 관객 선호도를 검증받았다.

‘목요예술무대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부루마블 STAGE’를 테마로 열리는 목요예술무대는 코로나19로 여행에 대한 그리움이 커진 관객들을 위해 세계 각국의 문화를 무대 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 신청과 자세한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와 공연전시팀(☎02-6712-0534)을 통해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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