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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청, 비대면 홍보·투자유치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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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청, 비대면 홍보·투자유치 마케팅 강화
  • 한영민기자
  • 승인 2021.08.19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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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자유구역 투자환경·장점 등 강조
DM발송·텔레마케팅 활용 홍보 집중 강화
경기경제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투자유치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한다. 사진은 경기도청사 전경.
경기경제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투자유치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한다. 사진은 경기도청사 전경.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경제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투자유치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경제청은 국내 소재 전기차 및 이차전지 관련 553개 기업에 경기경제자유구역 입지를 소개하고 특장점을 강조하는 우편물을 발송하는 등 타깃기업을 대상으로 텔레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경기경제청은 지난 3월에도 평택 포승(BIX)지구 친환경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한국전기자동차협회 회원사와 자동차부품기업 등 160개사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발송했다.

박찬구 투자유치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대면 방식의 투자유치 활동에는 한계가 있어 앞으로는 우편물(DM)발송과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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