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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상임위, 현장중심 의정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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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상임위, 현장중심 의정활동 박차
  • 박창복기자
  • 승인 2021.08.31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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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재경위원회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 점검
복지건설위원회 보도환경개선 우수사례 현장방문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는 전날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 현장을 방문했다. [양천구 의회 제공]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는 전날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 현장을 방문했다. [양천구 의회 제공]

서울 양천구의회 상임위원회에서는 제288회 임시회 기간 중에 현장방문을 통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이수옥)는 전날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을 방문해 시설들을 순회·점검하며 주민의 눈높이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을 살폈다.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은 2016년 9월에 착공해 연면적 6071.03㎡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7월에 준공돼 지난 9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청사 내에는 신월6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새아름작은도서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양천드림스타트센터, 50플러스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수옥 위원장은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이 복지·문화·행정의 중심지로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친화형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지난 30일 오전 종로구 보행환경개선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했다. [양천구의회 제공]
복지건설위원회는 지난 30일 오전 종로구 보행환경개선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했다. [양천구의회 제공]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윤인숙)는 종로구 보행환경개선(걷고싶은거리)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했다.

이곳은 화강석을 이용, 친환경 자재로 보도블럭을 제작해 빗물 침투가 가능하도록 시공했으며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한 걷기 편한 계단, 띠녹지 조성을 통한 빗물저장 기능 강화 등 위원들은 보행환경개선 사업의 우수사례를 꼼꼼하게 살폈다.

윤인숙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역사·문화·환경을 생각하는 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거리와 공원녹지화된 휴식 공간이 어우러져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을 벤치마킹해 양천구만의 특색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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