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은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8∼12일 개최되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근대 자료와 출판사를 소개한다.
3일 국립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되는 근대 자료는 '감자', '조선해어화사', '청록집', '츄월색', 죠선유람록', '어깨동무', '김영일의 사'이다.
또 도서전에서 자료를 발행하거나 제작하면 일정 부수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한 납본 제도를 알린다.
특히 약 24%에 불과한 전자책 납본율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자료의 납본 중요성을 홍보한다.
오는 2024년 개관을 목표로 하는 평창 국가문헌보존관 설계 당선작도 공개한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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