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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미 경기도의원 "자치경찰위, 지역 주민과 치안현안 소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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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미 경기도의원 "자치경찰위, 지역 주민과 치안현안 소통해야"
  • 한영민기자
  • 승인 2021.09.06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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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치경찰위원회 첫 업무보고 진행
천영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천영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천영미 경기도의원이 최근 제354회 도의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경기남·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지난 7월 공식 출범한 자치경찰위원회는 두 달여간의 업무성과와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성공적인 자치경찰제 정착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천 의원은 “자치경찰의 도입 목적은 주민생활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인 만큼 경기도내 31개 시·군 지자체와 주민자치단체 등과 소통해야 한다”며 “지역마다 현안이 다르기 때문에 지자체와 협력해야 주민밀착 치안 정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천 의원은 지금까지 도민들이 생각해봤던 어렵고 무서운 경찰이 아닌 주민을 지켜주는 경찰로 생각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 먼저 다가가 적극 행정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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