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 제249회 임시회가 최근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 제2차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심의하고 8448억 6000만원을 의결했다.
임시회 안건은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주민자치회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새마을회관 건립기금 설치 조례 폐지조례안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가칭)청년복합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아동·청소년 상속채무에 관한 법률지원 조례안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아동복지심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삼양동 청소년 아지트’ 민간위탁 동의안 ▲미아동 공동육아방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처리했다.
이용균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주민들을 위한 지원이 조속히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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