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규)는 최근 5차 회의를 개최, 활동 기간 연장 및 계획 변경 안건을 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당초 계획한 특위 활동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원활한 추진이 어려워 활동기간을 3개월 연장하고, 기간에 맞는 활동계획을 변경·수립했다.
앞으로 특위는 5번의 회의를 통해 벤치마킹과 현장방문, 청년일자리 창출 모델 보고, 활동보고서 작성 검토조례 및 정책 제안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규 위원장은 “청년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 대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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