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은 최근 리모델링한 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이용 주민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이 의장은 3D프린터, 스터디룸, 1인미디어 영상 편집실 등 시설을 점검한 뒤 운영 교육프로그램을 확인했다.

도서관 직원들에겐 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이 미래지향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균 의장은 “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문화공간으로 운영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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