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강현주)는 제대군인의 창업 역량 향상을 위해 개최한 ‘커피 카페’ 창업 온라인 워크숍이 호응을 얻었다고 5일 밝혔따.
이날 워크숍은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제대군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강의는 커피 머신의 종류와 성능, 그라인더와 원두의 궁합, 운영방식과 마케팅의 선택, 로스터리 카페의 이해 등이 진행됐다.
최성일 커피문화원 직업전문학교 대표는 “카페 창업 시장은 포화 상태이지만 전략적 운영, 차별화된 마케팅 등으로 준비한다면 매력적인 업종”이라며 “커피에 대한 지식, 고객과의 소통 능력, 직원과의 융화 능력 등이 필수”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 지원과 창업에 대한 궁금증 해결 및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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