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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묘곡초 화장실 개선·암사초록길 진입로 개설 특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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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묘곡초 화장실 개선·암사초록길 진입로 개설 특교 지원
  • 이신우기자
  • 승인 2021.10.15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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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묘곡초 노후화장실 개선 5억원
암사초록길 진입로 개설 20억 5000만원
암사초록길 진입로 조성 전과 후(예시). [이수희 국민의힘 강동갑위원장 제공]
암사초록길 진입로 조성 전과 후(예시). [이수희 국민의힘 강동갑위원장 제공]

이수희 국민의힘 강동갑위원장은 서울시가 강동구 묘곡초 노후 화장실개선, 암사초록길 개설사업 추진을 위해 모두 30억 50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위원장에 따르면 시는 암사초록길 진입로 개설(암사동173-2~188-2 구간) 공사에 25억5000만의 특교를 지원, 자전거 및 보행자도로(폭 5m, 연장 250m) 개설할 계획이다.

또 고덕1동 묘곡초(동남로 79길 46) 노후화장실 개선에 5억원을 지원해 노후된 남자화장실(5개), 여자화장실(5개)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평소 암사초록길 개설 사업과 묘곡초 노후화장실 개선을 위해 시에 협조를 구해왔다.

이 위원장은 “묘곡초 화장실 개선과 암사초록길 진입로 공사에 필요한 예산이 특별교부금으로 지원돼 기쁘다“면서 ”이 사업을 위해 협력해 준 오세훈 서울시장과 지역 시의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의 교육환경과 주민편의 개선을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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