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결과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최근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한 사과방식에 대해 국민 10명중 6명 이상이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교통방송) 의뢰로 10월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윤 후보의 '전두환 옹호 발언 및 사과방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62.8%가 '적절치 못하다'고 응답했다.
'적절하다' 22.7%, '잘 모르겠다' 14.5%였다.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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