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제8회 안양시 기부의 날을 11월 3일로 정하고, 기부기간을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12일까지로 정하고 ‘나부터 시작하는 나눔, 문화가 되다’라는 기부 슬로건을 내걸고 민·관 합동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에 안양산업진흥원과 입주기업 임직원들은 최근 시와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하는 기부터치 단말기로 식사 한 끼 값을 기부하는 ‘행복 한 끼’에 동참했다.
김흥규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겨운 시기지만 입주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행복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